아니오2 우선순위와 '아니오!' 우선순위와 '아니오!' 우선순위를 조정할 때는 경중을 따지는 합리성도 필요하나, 결국은 ‘아니오’라고 말할 줄 아는 단호한 마음가짐도 필요합니다. ‘아니오’가 없다면, 결국 상황과 환경, 그리고 타인에 의해 움직여지는 순위가 되기 십상이니까요. 때문에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두 가지 선택안 중 하나를 고르는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나의 신념이나 가치가 드러나는 일종의 종교적 행위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과 성공의 의미가 분명한 사람만이 아니오를 외치며 우선순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CBS 1분 묵상 20210518] 2021. 5. 18. 믿음은 하나다 믿음은 하나다 ‘믿음이 부족해서 그래’라는 말은 엄밀히 말하자면 틀린 표현입니다. 믿음은 결국 예수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자신의 ‘구주’, 즉 구원자이자 주인인가 혹은 아닌가 말입니다. 따라서 믿음은 ‘예’ 혹은 ‘아니오’의 문제이지, ‘없음-매우 작음-작음-중간-큼-매우 큼-완전함’으로 분류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주님으로 믿는 단 하나의 믿음을 제외하면, 모두 ‘믿음없음’일 뿐입니다. 당신 안에 그 믿음이 있길 바랍니다. [CBS 1분 묵상 20210120] 2021.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