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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4

말하고 믿고 느껴라 Talk, Trust, Feel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로마서 8:15] The Spirit you received does not make you slaves, so that you live in fear. [ ROMANS 8:15 ] ... 우리 중 많은 이들은 상처받은 것을 솔직히 말하지 못하고 침묵을 요구받는 왜곡된 사랑 가운데 사는 것을 배워왔습니다. 그런 종류의 “사랑”은 다만 두려움을 이용하여 통제권을 지키려는 것으로, 일종의 노예생활과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신 사랑이 우리가 잃어버릴까 봐 늘 두려워하는 사랑, 곧 우리가 종종 경험하는 그런 조건부 사랑과 얼마나 다른지 잊어서는 안 됩니다. 바울 사도가 설명하는 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두려움 없이 산다는 것이 .. 2021. 10. 24.
그냥 인간이 아니길 그냥 인간이 아니길 세상은 당신에게 끊임없이 묻습니다 ‘너는 어떠다가 그 자리에 있었느냐? 너는 어디에 소속되어 있느냐? 너는 어디에 머물려고 하느냐?’. 정리하면 결국 ‘너는 왜 거기있느냐?’라는 질문의 변주이지요. 그런 질문을 인지했을 때 당신은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입니까? 여러가지 대답이 가능하겠지만, 나의 정체성이 그냥 ‘인간’이 아닌 존엄한 ‘하나님의 형상’이자 ’하나님의 자녀’가 앞서는 자라면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이곳이 하나님이 부르신 곳이요 하나님의 집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0207] 2021. 2. 7.
아들은 나와 달라 항상 조심하는 것은 1. 아들을 지금의 나와 비교하는 것과 2. 아들을 그때의 나와 비교하는 것과 3. 아들을 내가 바라는 것과 비교하는 것이다. 물론 쉽지 않다. ㅜㅜ 2020. 5. 3.
아들과 아버지 ‘총리보다 아비 노릇이 더 힘듭니다.’ 블레어 영국 총리가 재임시절에 영국의 켄싱턴경찰서에 불려가서 눈물까지 글썽이며 경찰관에게 한 말입니다. 나이 어린 맏아들이 만취 상태로 경찰에 연행되어 나이, 이름, 주소까지 모두 거짓으로 말했지만 결국은 다우닝가(街) 10번지의 총리아들인 것이 드러났습니다. 발명가 에디슨에게도 말썽쟁이 아들이 있었습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모든 부모와 자식들이 어떻게 살아야할 지 함께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13.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