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2 믿음의 판단 믿음의 판단 누군가의 믿음은 타인이 함부로 평가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믿음을 정확하게 통찰하여 그것을 수치화 할 수 있는 능력은 그 어떤 인간 존재에게도 없습니다. 인간의 믿음에 대한 통찰과 평가는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수 있는 신적 영역의 것입니다. 혹여나 ‘믿음의 크고 작음’이 인간의 교묘한 입을 통해 터져 나온다면, 그 순간 이미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아버린 신성모독이요, 상대의 평가기준을 자신이 갖고 있다는 오만함의 표현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CBS 1분 묵상 20210131] 2021. 1. 31. 오만과 편견 친구와 친구 사이, 부모와 자식 사이, 남편과 아내 사이에 오만과 편견이 있다면 더 이상의 행복을 바라진 마십시오. 인생을 살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세상으로부터 갖게 되는 편견이 얼마나 모순된 일인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편견을 갖는 사람들은 대게 그 편견 때문에 구속을 받습니다. 자신이 파놓은 구덩이에 자신이 빠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봉착합니다. 편견은 불편한 오해입니다. 편견엔 한 치의 배려도 없습니다. 그저 자신의 생각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오만과 편견은 버려야 합니다. [CBS 1분 묵상] 2013.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