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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25

겸손과 포용 겸손과 포용 다른 사람이 성공했을 때 우리는 그 성과에 축하를 보내면서도 한편으로는 시기심을 갖게 됩니다. ‘운이 좋아서’ ‘주변의 도움 때문이야’ 이런 생각들을 떠올리는 겁니다. 그러나 이런 질투의 감정이나 시기심은 잘 조절할 수만 있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당신이 이룬 성과에 대해서는 ‘운이 좋았을 뿐이에요’ 라고 말할 수 있는 겸손함을, 다른 사람의 성과에는 ‘운도 실력입니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포용력을 가져보세요.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은 남이 이룬 것을 비판하는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107] 2023. 11. 7.
[온라인새벽기도] 말씀으로 돌아가라 본문말씀 : 느헤미야 8장 4-6절 4 그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고 그의 곁 오른쪽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의 왼쪽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5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6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수문 앞 광장 집회에서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섰을 때 그의 우편에는 6명의 리더들이 도열해 서 있었고 좌편에는 7명의 리더들이 도열해 서 있었다(4절). 그 장면을 보면 말씀을 높.. 2023. 10. 9.
마음의 북소리 마음의 북소리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게 삽니다. 각자에게 들리는 마음의 북소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소리는 어디로부터인가 늘 은은히 들려와 나 자신을 인도하는 소리입니다. 북소리는 먼 과거로부터 먼 미래를 아우르는 자신에게만 들리는 생명의 소리입니다. 우리는 그 소리를 들으며 일하고 사랑하고 길을 걷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발걸음이 느리다고 화내지 마십시오. 그가 듣는 북소리가 나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조를 맞춰 걷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듣고 있는 북소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미국의 철학자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625] 2023. 6. 25.
돌아보면 아쉬움이 돌아보면 아쉬움이 벌써 12월입니다.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습니다. 마음보다 몸이 먼저 서두르고 뜻대로 되지 않았던 지난날의 하루하루가 왠지 초라하고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오늘 하루를 충분히 건너고 있기에 오늘밤은 풍요롭고 포근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아끼고 잘 가꾸고 있기에 다가오는 새해에는 아름다운 꽃이 필 것입니다. 지금은 모든 것을 사랑할 시간입니다. 지금은 모든 것에 대해 겸허해야할 때입니다. 오늘의 나를 힘껏 안아주고 사랑스러운 새해의 내일을 기쁘게 만납시다. [CBS 1분 묵상 20221201] 2022.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