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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3

[온라인새벽기도] 은혜를 예비하는 마음 본문말씀 : 누가복음 1장 38절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예전에 바보 목사로 불린 북한 출신의 한 목사가 있었다. 그는 웅변도 몰랐고 쇼맨십도 없었다. 대형 교회 목사지만 소매가 닳은 옷을 입었고 고급차도 타지 않았다. 교회 세습을 꿈꾸지 못하도록 외아들을 외국으로 보내버렸고 후배 목사들이 통일운동을 한다고 북한을 제집처럼 드나들 때도 고향에 못간 많은 실향민을 두고 자기만 갈 수 없다면서 바보처럼 한 번도 고향 땅을 밟지 못하고 천국 본향으로 가셨다. 한국 교회는 힘이 있어도 힘을 감추고 버리는 바보 같은 목사를 그리워하고 있다. 사랑이란 힘이 있어도 힘을 감추거나 버리는 것이다. 사람들은 힘이 있으면 힘을 과시하.. 2020. 10. 26.
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 우리 마음속에는 천사와 악마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천사는 마음을 평화롭게 합니다. 항상 자신감이 넘치게 하고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악마는 당신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무슨 일이든 부정적이 되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마음속의 천사와 악마는 항상 서로 다툽니다. 당신은 지금 천사 옆에 서 있나요. 악마 옆에 서 있나요. ‘나는 그림에 재능이 없는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나는 그림을 그린다.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0715] 2020. 7. 15.
어린이는 신이 인간에 대하여 절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땅에 보낸 천사들이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는 언제 들어도 즐겁습니다. 어린이는 우리에게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 순수와 정직과 자유로움은 인간 본래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나 주변에 어린이가 있다는 것은 우리의 가장 큰 희망입니다. 우리가 더 잘 산다고 하는 것은 결국 어린이처럼 순수해지는 일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어린이는 신이 인간에 대하여 절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땅에 보낸 천사들이다’ 인도 시인 타고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