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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자덩굴5

행복 하고 싶다면 행복 하고 싶다면 하루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하루를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일주일이 행복해지고 싶다면 일주일을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십시오. 영국의 시인 윌리엄 브레이크는 말했습니다. ‘대개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 땀에 정비례 하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행복한 가정 행복한 직장을 원한다면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인간은 자기가 결심한 만큼 행복해진다.’ 에이브러험 링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613] 2023. 6. 13.
침묵으로 채우라 침묵으로 채우라 사람들은 자기 고민과 문제를 남들에게 자주 묻곤 합니다. 어느정도 들을 수 있는 조언들이 있지만, 결국 그것은 그들의 답일 뿐, 사실 인생에 대한 답은 자기 안에 이미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밖으로만 대답을 구하러 다니고, 세상이 말하는 것에만 귀를 기울인다면, 우리는 정작 내 안에서 소리치는 지혜와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밖에서 안으로 귀를 돌릴 무언가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고요해져야 합니다. 오히려 침묵이 자신을 채우게 해보십시요. [CBS 1분 묵상 20220127] 2022. 1. 27.
계획뿐 아니라 대처도 계획뿐 아니라 대처도 삶에 어떤 일이 닥쳐올지는 자신의 소관이 아닙니다. 하지만 닥친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자신의 소관입니다. 그렇게 만들어나가는 상황만이 아니라, 닥쳐온 상황마저 잘 버무려가는 이야말로, 보다 성숙하고 의미있는 삶에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그러려면 지나친 기대를 내려놓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네. 우리의 인생은 우연으로만 치부할 수 없지만, 우연적 일들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더 좋아질 수도 있음을 잊지 맙시다. [CBS 1분 묵상 20211103] 2021. 11. 3.
듣고 싶은 말만 듣는 너 듣고 싶은 말만 듣는 너 책을 읽는 상당수의 독자들. 메시지를 듣는 상당수의 청중들은 자신이 듣고 싶어 했던 내용이나, 지지하던 내용이 등장할 때 보다 적극적으로 반응합니다. 자기 생각을 권위자로부터 지지받는 느낌이기에 더 솔깃하지요. 반면 지나치게 생소한 내용이라든가, 자신의 믿음이나 지식과 대척점에 있다고 여겨지면 거부감을 느끼며, 심지어 그 내용이 자신의 기득권을 건드리는 것이라면, 메시지를 넘어 메신저를 나쁜사람이라고 규정합니다. 아무리 성경이 그렇게 말하더라도 말이지요. [CBS 1분 묵상 20210611] 202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