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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6

값을 매길 수 없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 Priceless Lives In Christ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누가복음 15:10] There is rejoicing in the presence of the angels of God over one sinner who repents. [ LUKE 15:10 ] ... 얼마 후 이번 주 초에 입었던 스웨터의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거기에 그 귀한 반지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예수님, 고맙습니다!” 소리를 질렀습니다. 남편과 함께 기뻐하면서 반지를 손에 끼다가 동전 하나를 잃어버린 여인에 대한 비유가 생각났습니다(누가복음 15:8-10). 잃어버린 은화 한 닢을 찾아 헤맸던 여인처럼 나도 잃어버린 것의 가치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 여인이나 나나 귀중품을 찾으려고 한 것이 잘못은 아니었습니다. .. 2021. 7. 31.
나를 나만 모른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은 오래 되었다. 회복될 시간이 있을거라 자조했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되었구나 알게된 때도 오래 되었다. 보상할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했다. 나를 나만 몰랐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되어가는 걸 그냥 놔뒀다. 몰고 온 상황이 바뀌면 원래로 돌아 갈 것이라 자조했다. 나는 타인의 원래를 바랐다. 나에대한 원래가 있었을까 나를 나만 몰랐다. 내가 나쁜 사람인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나를 벗지않은 나의 원래도 인정하게 되었다. 나의 인정이 인정되지 않는 타인의 아픔도 아프다. 나를 조각해 가는 손길에 맡길 줄 알게 된건가 나를 나만 모른다. 요 나를 맡긴다. 2021. 5. 29.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이 하신다 회심을 마주할 때 가장 분명한 유일한 사실은 하나님이 그 여정을 이끄신다는 것입니다. 너무 뻔한가요? 그러나 이 단순함을 늘 간과합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결국 자기의 의지와 능력에 의지합니다. 아니면 누군가가 어떻게 해줄것을 기대하며 의존합니다.인생이 작심삼일인 당신 스스로가 자신을 고칠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버립시다. 용돈과 호적으로 위협할 수 있었던 부모도 고치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이 고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이 단순한 진리를 마주합시다. [CBS 1분 묵상 20200806] 2020. 8. 6.
[온라인새벽기도] 하나님을 만나는 길 본문말씀 : 누가복음 15장 17-20절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하나님을 만나는 길 (누가복음 15장 17-20절)1. 낮아짐을 감사하라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11절). 어느 날 둘째 아들이 아버지 재산에서 자기 몫을 미리 달라고 했다. 히브리 사회에서 부친이 죽으면 두 아들 중 장자는 유산의 3분의 ..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