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배척한지라 (마가복음 6:3)
They took offense at (Jesus). [ MARK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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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나사렛에서 그곳 사람들과 함께 자라셨습니다. 그래서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특별한 분으로 믿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을 보고는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 됨이냐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마가복음 6:2-3) 하며 놀라워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4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을 잘 알았지만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믿는 가정에서 자라났다면 어릴 적 교회에 가고 찬송을 부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항상 가족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면 예수님은 사실 가족입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형제 자매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십니다”(히브리서 2:11, 새번역). 예수님은 하나님의 가족 가운데 맏아들이 되십니다(로마서 8:29)! 이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특권입니다. 그러나 식구로 가깝게 지내다 보면 예수님을 그저 보통 사람으로만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사람은 식구들 가운데 있어도 특별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가족이면서 동시에 그 이상의 분이라는 사실이 기쁘지 않습니까? 오늘 예수님과 동행할 때 예수님이 더 가깝게, 동시에 더 특별한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Aren’t you glad Jesus is family, and more than family? May He become more personal, and more special, as you follow Him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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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Jesus, thank You for bringing me into the family of God.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하나님의 가족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가족 그 이상의 관계 More Than Family"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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