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달리고96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인생을 짊어지고 일본 봇카(步荷) 다큐 보며 연휴 마무리... ^^ "우리 삶도 봇카가 가는 길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인내하고 책임져야 합니다." "상황은 그대로지만 물러서지 않습니다." 2022. 9. 11. 같이보자 같이보자고 그리고, 전시한다는 이진경 작가의 말이 떠오른다. 라붐의 장면이 겹치는 유아적수준이지만 같이보고 같이듣는다는 건 함께사는 다름없는 너와 나를 인정하는 것 아닐까 같이하는 사람이 그리운 모든 이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마침 온누리에 해갈의 비가 내린다. https://m.facebook.com/thekineticpivotpoint/photos/a.805226799669934/1783217905204147/?type=3&source=48&__tn__=EH-R 2022. 6. 6. 예수로 삽니다 대장 되려는 사람, 그 사람이 요 나입니다. 나 없으면 되나 보자는 사람, 그 사람이 요 나입니다. 남 잘하는 것이 꼴 보기 싫은 사람, 그 사람이 요 나입니다. 인기정책을 쓰는 사람, 그 사람이 요 나입니다. 물질에 집착하는 사람, 그 사람이 요 나입니다. 요 나는 죄인입니다. - 이한규 목사님의 20210604 온라인새벽기도 설교 '내가 죽는 길 밖에 없다' 의 내용 중 "남을 실족시키는 5종류의 사람"을 옮겨와 댓구를 담 2021. 6. 4. 나를 나만 모른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은 오래 되었다.회복될 시간이 있을거라 자조했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되었구나 알게된 때도 오래 되었다.보상할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했다. 나를 나만 몰랐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되어가는 걸 그냥 놔뒀다.몰고 온 상황이 바뀌면원래로 돌아 갈 것이라 자조했다. 나는 타인의 원래를 바랐다.나에대한 원래가 있었을까 나를 나만 몰랐다. 내가 나쁜 사람인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나를 벗지않은 나의 원래도 인정하게 되었다.나의 인정이 인정되지 않을 타인의 아픔도 아프다. 나를 조각해 가는 손길에 맡길 줄 알게 된건가 나를 나만 모른다.요 나를 맡긴다. 2021. 5. 29. 이전 1 2 3 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