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elujah"
("Various Positions" Version)

Now I've heard there was a secret chord
That David played, and it pleased the Lord
But you don't really care for music, do you?
It goes like this
The fourth, the fifth
The minor fall, the major lift
The baffled king composing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Your faith was strong but you needed proof
You saw her bathing on the roof
Her beauty and the moonlight overthrew you
She tied you to a kitchen chair
She broke your throne, and she cut your hair
And from your lips she drew the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You say I took the name in vain
I don't even know the name
But if I did, well really, what's it to you?
There's a blaze of light
In every word
It doesn't matter which you heard
The holy or the broken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I did my best, it wasn't much
I couldn't feel, so I tried to touch
I've told the truth, I didn't come to fool you
And even though it all went wrong
I'll stand before the Lord of Song
With nothing on my tongue but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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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기억나시지요?

네, 맞습니다. 영화 "Pretty Woman"의 비비안(줄리아 로버츠)의 모습입니다.

 

거리에서 만난 봉, 에드워드(리차드 기어)의 손에 이끌려 생애 처음으로 오페라를 보게 된 비비안

오페라의 여주인공 비올레타, 그 두 사람은 참 많이도 닮았습니다.

 

비비안의 눈이 젖은 것 이상으로 그녀의 마음은.....

 

네, 영화 Pretty Woman의 비비안을 "오줌싸게 할 뻔한" 오페라는 바로 La Traviata 입니다.

 

그 중 첫 곡이 바로 "Ah, fors’e lui 아, 그이인가" 입니다.

알프레도의 고백을 들은 비올레타는 혼란스럽습니다.

천진한 청년의 순수, 자신의 모습, 숨길 수 없는 흔들림

 

삶의 끝 자락에서 만난 사람....운명인가....

들어보시겠습니다.

 

 

 

 

----

이상해

내 맘 속에 새겨지는 그 말

사랑, 내겐 불행이지 않을까

산란한 내 마음 어찌할까

난 사랑을 모르잖아

가치없는 내 삶

사랑이란 기쁨 속에 살아날까

 

아, 그가 그 사람인가

고요함 속에 홀로

사랑의 불꽃 태우며

지친 날 위해 위로를 주네

사랑의 새로운 힘이 날 깨우네

...

...

...

허물 많은 내게 기쁨을 주네

...

...

...

즐거운 그 환상 속에서

나는 끝맺기 원하네

----

 

 

왠지, 비올레타. 그녀의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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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희

동백아가씨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다 같은 말입니다.

 

"안녕, 지난 날이여"(Addio, del passato)는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의 제 3막에서

여주인공 '비올레타 발레리'가 부르는 아리아 입니다.

 

비올레타는 파리 사교계의 꽃이며 고급 창녀 입니다.

폐병을 앓고 있어서 화려한 사교계와 죽음의 두려운 빛 속에서 웃픔 삶의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젊은 귀족 '알프레도 제르몽'이 그녀 앞에 나타납니다.

 

언제나 그렇듯 철없이 밝고 순수한 청년 알프레도는 비올레타에게 구애를 합니다.

스스로가 벽이었던 비올레타도 그 사랑을 받아 들입니다.

 

함께 살았습니다.

돈이란 것이 바람 속 낙엽처럼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알프레도는 돈을 구하러 나가고 마침 알프레도의 아버지(조르조 제르몽)가 나타나

비올레타에게 떠나 달라고 합니다.

 

그녀는 떠납니다.

알프레도는 날아 간 돈과 떠나간 그녀를 동일시 합니다.

 

후에

그들은 파리의 한 파티에서 재회를 합니다.

알프레도는 도박으로 딴 돈을 그녀에게 던지며 아픈 미움을 남겨 준 그녀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알프레도의 아버지가 나타나 오해를 풀어 줍니다.

 

그렇게 그들은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하며 이어가려 하지만

오랜 동안 비올레타를 덮어 온 죽음의 그림자는 떠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쓰린 가슴으로 비올레타는 노래 합니다.

 

Addio, del passato bei sogni ridenti,
Le rose del volto gia sono pallenti ;
L'amore d'Alfredo perfino mi manca,
Conforto, sostegno dell' anima stanca.
Conforto ! Sostegno !
Ah, della traviata sorridi al desio ;
A lei, deh, perdona ; tu accoglila, o Dio !
Ah ! Tutto, tutto fini. Or tutto, tutto fini !

Le gioie, i dolori tra poco avran fine,
La tomba ai mortali di tutto e confine !
Non lagrima o fiore avra la mia fossa.
Non croce col nome che copra quest'ossa !
Non croce, non fiore
Ah, della traviata sorridi al desio ;
A lei, deh, perdona ; tu accoglila, o Dio !
Ah ! Tutto, tutto fini. Or tutto, tutto fini !

 

안녕, 지난 날의 아름답고 즐거운 꿈이여

장미빛 얼굴도 창백해 지고

알프레도의 사랑조차도 내겐 없네

지친 영혼을 받쳐주고 달래줄텐데

아, 이 창녀의 소원에 미소를 보여 주세요

이 여자를 용서하시고 받아주세요. 하나님

이제 모든게 끝났어요

 

기쁨도 괴로움도 곧 마지막을 알리고

무덤은 인간에게 모든 것의 경계이건만

내 무덤에는 눈물도 꽃도 없구나

내 죽음을 덮을 이름이 새겨진 묘비도 없겠지

아, 이 창녀의 소원에 미소를 보여 주세요

이 여자를 용서하시고 받아주세요. 하나님

이제 모든게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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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임은희, 나쁜 꽃밭]

 

 

 

 

 

 

 

"A Te, O Cara 당신에게, 오 사랑하는 이여"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하는 연인들의 노래 입니다.

(물론 테너의 아리아이지만 함께 부르므로 이렇게 표현 했습니다.)

 

이 곡은 34살의 나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천재 벨리니(V. Bellini)의 마지막 오페라인 '청교도(I Puritani)" 1막에서 남자 주인공인 아르투로가 그녀의 약혼자인 엘비라에게 행복한 인사와 함께 부르는 노래 입니다.

 

또한 이 곡은 아마존 정글에 오페라 하우스를 세우고자하는 오페라광의 이야기인, 영화 "피츠가르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 이기도 합니다.

 

 

A te, o cara, amor talora
당신에게, 오 사랑하는 이여, 사랑은 때때로
Mi guidò furtivo e in pianto;
나에게 이목을 꺼리게 하거나 눈물을 흘리게 한다오; 
Or mi guida a te d'accanto 
지금 사랑은 나를 당신 곁으로 인도하오
Tra la gioia e l'esultar. 
기쁨과 환희 속에서.

Al brillar di sì bell'ora, 
찬란하고 매우 아름다운 시간에,
Se rammento il mio tormento 
내가 만일 (내가 겪었던)나의 고통을 다시 생각하면
Si raddoppia il mio contento, 
그것은 나의 행복을 배가해 준다오,
M'è più caro il palpitar.
내게 더욱더 값지다오 (가슴의)두근거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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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GS SHOP 마농레스코 음반 이미지]

 

 

 

 

 

 

나는 이와 같은 여인을 본 적이 없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녀에게 말합니다

나의 영혼은 새롭게 태어납니다

 

마농레스코 나의 이름입니다

 

어찌 이런 향기로운 말들이 나의 마음에 떠다니고

나의 가장 깊숙한 곳을 어루만지는걸까

 

아 향기로운 생각들

오! 멈추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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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곡은
모 오디션 프로에서 처음 들어 본 노래이다. 
 
소년들보다는 30대의 감성인 듯 한데
너무들 잘 표현한다. 
 
오디션 = 희망 = 그들의 연인이 된건가?

 

희망을 사랑하여

기본을 채우고

열정을 심어

키워가는 것은 박수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그것이

대상 없는 외로움이거나

대상 없는 기다림이거나

하릴없이 쏟아지는 허탄함에서 온다면

안타깝다.

 

오디션 = 또 하나의 열매 = 다시 나아가는 힘

의 공식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하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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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나는 나' 소개 http://potatobook.tistory.com/1111]

 

 

 

 

 

누가 뭐래도

나는 나이지요.

 

먹는 것도 입는 것도

말하는 것까지도

나는 나인 것이지요.

 

나는 나인 것이

상대를 무시하는 것이 되어서도 안되지요.

각자의 나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이해하지 않는 것도 나쁘지요.

 

누가 뭐래도

나를 나로 바라봐 주길 바라는 건

기본 욕구지요.

 

메너고 예절이고

신사고 아니고

그건 문제가 아니지요.

 

필요한 건

나의 이런 모습과

너의 이런 모습을

인정하는 것이지요.

 

...........

 

I don't drink coffee I take tea my dear

I like my toast done on the side

And you can hear it in my accent when I t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See me walking down Fifth Avenue

A walking cane here at my side

I take it everywhere I w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f "manners make the man" as someone said

Then he's the hero of the day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Modesty, propriety can lead to notoriety

You could end up as the only one

Gentleness, sobriety are rare in this society

At night a candle's brighter than the sun

 

Takes more than combat gear to make a man

Takes more than license for a gun

Confront your enemies, avoid them when you can

A gentleman will walk but never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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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속의 첫 사진이 이 곡이 들어 있는 앨범 재킷입니다.

에릭 클랩톤의 두 번째 솔로 음반이지요.


 

이 음반의 11번 째 곡이 지난 번 소개한 "Give me strength" 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Please Be with me"는 7번 째 곡이고요.


 

아시는 것처럼 이 음반의 에릭 클랩톤의 실연의 아픔과 약물 중독의 늪을

벗어난 직후 작업한 것이라 그런지 가사들의 무게와 보컬의 진행이

진중합니다.


 

들어보시지요. ^^ 


가사가 음청 은유적이넹 ^^

Oh my word, what does it mean?
Is it love or is it me
That makes me change so suddenly?
Looking out, feeling free.

Sit here lying in my bed,
Wondering what it was I'd said
That made you think I'd lost my head,
When I knew I lost my heart instead.

Won't you please read my signs, be a gypsy.
Tell me what I hope to find deep within me.
Because you can find my mind, please be with me.

Of all the better things I've heard,
Loving you has made the words
And all the rest seem so absurd,
'Cause in the end it all comes out un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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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마리오 란자 입니다.

내가 가끔 흉내내는데 가족은 아무리해도 조영남씨 같다고 합니다. ㅋ~~

 

 

이 곡은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La forza del destino)'에서

주인공인 돈 알바로가 부르는 아리아 입니다.

 

 

제목은 "오! 천사의 품안에 있는 그대여 (O tu che in seno agli angeli)" 입니다.

 

 

천국에 있을 사랑하는 여인(레오노라, 죽지 않고 숨어 지내고 있는데 죽은 줄 알고)에게

전장에 있는 내게 힘을 달라며 마음을 전하는 노래 입니다.

 

 

2010/11/01 - [음악 이야기] -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Pace, pace mio 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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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제시 노먼입니다.

그녀는 오페라의 여왕, 여자 파바로티, 검은 여신 등으로 불리웁니다.

 

그녀가 들려주는 노래는 헨리 퍼셀이 영국 최초로 작곡한 오페라 '디도와 아에네아스' 중

"내가 묻힐 때" 입니다. "디도의 탄식"이라고도 합니다.

 

 

제시 노먼은 자신의 공연에서 항상 이 곡을 부릅니다.

표정과 음색과 분위기가 가장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디도는 카르타고의 여왕 입니다.

아에네아스는 로마의 시조가 되는 왕 입니다.

 

 

디도는 살던 땅에서 도망치듯 나와 원주민의 땅을 빌려 카르타고를 세웁니다.

그때 아에네아스가 나라 없이 떠돌다 디도를 만납니다.

 

 

살기 위해 버둥치던 두 사람은 깊은 사랑을 하지만 10개월 만에 헤어지게 됩니다.

 

깊은 슬픔은 디도를 죽음으로 인도 합니다.

 

신화 속에서 스스로 불에 뛰어들어 한 줌 재로 사라집니다만 오페라에서는 하녀의

품 속에서 숨을 거두기 전 이 노래를 부릅니다.

 

 

"나를 기억해줘

하지만 나의 운명은 잊어줘"

 

 

사랑....

참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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