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293 [스텔라장] 어제 차이고 어쩜 은근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 어쩜 외면하고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는 요즘 애덜 은근 당차다는....^^ "네가 뭔데 대체 네가 뭔데 나를 차 고물차 같은 너랑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여자 네가 나만한 여자 다시 만날 것 같냐 세상 누가 나랑 같냐 이별에도 예의라는 게 존재해 문자 하나로 몇 년을 정리하는 넌 so lame man 그래 이새꺄 솔직히 나 아직 너 좋아해 근데 날 위해서 꼭 독해지도록 할게 쓰레기 같은 놈 진작 버릴걸 그랬어 친구들이 놀지 말랄 때 들을 걸 애써 질질 끌면서 썩은 연앨 했어 이젠 악몽에서 깼으니 잘 가 You fucking asshole" 2023. 7. 23. [곽푸른하늘] 그래, 나 어설프다 2023. 7. 22. [문없는집] 우리들의 과거는 철거되었지만 2023. 7. 21. [Irene Cara] Out Here On My Own 커피가 더 맛있는 나폴** 빵집 ^^ 없으면 눈에 밟히는 소녀가 있다. 누가봐도 주변인과는 다른.... 그러나 전혀 방해가 되거나 장애가 되지 않는... 그저 똑같이 계산을 하고 커피를 내리고 벨을 울리는데 (바라보는 내 마음이 싸구려다. -,.-) 바닥 청소를 마친 그녀가 나를 보며 웃는다. (나 나름 단골 ^^) 주먹을 불끈 쥐더니, "화이팅!" 한다. 헉! 내가 힘들어 보였나? 비싼 파마도 했는데~~~ ^^ 기억력 괜찮은 나의 싸구려 감성이 한 가수와 한 영화와 한 노래와 한 구절을 휘리릭 돌려준다. ㅋㅋㅋ "I may not win, But I can't be thrown." 주책바가지와 빈쟁반은 치우고 나왔다. ^^ 2023. 7. 16. 이전 1 2 3 4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