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382 지혜롭게 선택하기 Making Wise Choices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시편 119:105)Your word is a lamp for my feet. [ PSALM 119:105 ]...어머니가 사시던 집을 팔까 말까? 사랑하는 홀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그런 결정을 내리기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내 마음은 감상적이 되어 갔습니다. 여동생과 함께 지금까지 어머니의 빈 집을 2년간 청소하고 수리해 왔었는데, 결국 집을 팔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때가 2008년도였는데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구매자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가격을 내렸지만 여전히 어떤 구매 제의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성경을 읽던 중 다음 구절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잠언 14:4).이 잠.. 2024. 11. 22. 신뢰할 수 있는 목소리 The Voice We Can Trust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잠언 2:11)Discretion will protect you, and understanding will guard you. [ PROVERBS 2:11]...인공지능 기술을 책임 있게 다루는 것이 현대의 과제이기는 하지만, 사실 인류는 오랜 동안 신뢰할 수 없는 목소리들의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잠언서는 자기 이익을 탐하여 다른 이들에게 해를 끼치려는 자들의 영향력에 대해 경고합니다(1:13-19). 그리고 그 대신 거리에서 우리에게 들으라고 외치는 지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합니다(20-23절).“여호와께서 지혜를 주시기”(2:6) 때문에, 우리가 신뢰할 수 없는 것들의 영향력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키려면 주님의 마음에 더 가까이 가야 합니다. 주님의.. 2024. 8. 7. 그저 운전기사일 뿐 I'm Just The Driver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마태복음 8:9)I myself am a man under authority. [ MATTHEW 8:9 ]...마태복음 8장에서 예수님은 명령을 주고받는데 익숙한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로마인 백부장은 자신에게 부하들을 명령할 권위가 있는 것처럼 예수님에게도 병을 고치는 권위가 있으신 것을 알았습니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나이다”(8-9절). 예수님은 주님의 권위가 어떻게 행해지는지를 그가 잘 이해하고 있는 것에 놀라시며 그 사람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10, 13절).그렇다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수님이 주시는 매일의 일들 속에서 주님을 신뢰하는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나타나고 .. 2024. 8. 4. 인생을 바꿔 주는 하나님의 선물 God's Life-Changing Gift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시편 119:16)I delight in your decrees; I will not neglect your word. ["PSALM 119:16"]...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성경을 읽고 암송하고 어느 구절인지 기억하는 것 이상의 능력을 더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지켜” 삶으로써 “행실을 깨끗하게” 할 수 있게 하십니다(시편 119:9). 그리고 변치 않는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변화시키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순종하기를 바라십니다(10-11절). 우리는 성경말씀을 이해하고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매일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습니다(12-13절).하나님의 방식대로 사는 삶의 귀중한 가치를 깨달을 때.. 2024. 7. 3. 이전 1 2 3 4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