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과 안식의 관계
거룩하다는 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진다는 것인 동시에, 하나님과 반대되는 가치들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보다 더 종교적이되고, 보다 더 교회적이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정한 거룩함을 구현하셨던 예수님처럼, 마치 신성과 인성의 관계를 자신의 삶에서 구현해내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분은 본능적으로 그것이 가능하셨을지 몰라도, 우리는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안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안식의 첫번째는 뭔가를 하는게 아니라, 멈추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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