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의 삶
내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는, 그 말이 진짜 사실이냐 아니냐에 달려있는 것이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느끼는지에 달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넘어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가 중요하지 ‘사실’ 그 자체가 중요하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자체를 확인해보는데 관심없고, 오직 내가 혹은 우리 편이 어떻게 느끼는지가 더 중요하다면, 그 결과물은 거짓의 세상에서 살아가며 거짓의 인간들에게 지배받는 거짓의 삶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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