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요한복음 11:23)
Your brother will rise again. [ JOHN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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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개념은 상대적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완전하고도 정확한 시간 개념은 성경 전체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이 나사로가 병들어 죽고 나흘이 지나 오시자 나사로의 여동생들은 왜 그렇게 늦게 오셨느냐고 물었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요한복음 11:21)라고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께서 왜 우리의 문제를 서둘러 해결해주시지 않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렇지만 믿음으로 그분의 응답과 능력을 기다릴 때 더 좋은 결과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신학자 하워드 서먼은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기다립니다. 마침내 당신의 힘이 우리의 힘이 되고, 당신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고, 당신의 용서가 우리의 용서가 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 우리는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그러면 나사로의 경우처럼,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 우리도 결코 늦지 않은 축복을 기적처럼 받게 될 것입니다.
As theologian Howard Thurman wrote, “We wait, our Father, until at last something of thy strength becomes our strength, something of thy heart becomes our heart, something of thy forgiveness becomes our forgiveness. We wait, O God, we wait.” Then, as with Lazarus, when God responds, we’re miraculously blessed by what wasn’t, after all, a 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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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you, Father, I wait. Grant me Your strength and faithful hope in my waiting.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기다릴 때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한 소망으로 저를 채워 주소서.
[오늘의 양식 "결코 늦지 않다 Never Lat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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