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환경미디어 '맨드라미를 닮은 화가 김숙 만나다']
あの頃は 愛だとも 知らないで
그때는 사랑이라는 것도 모르고
お互いの人生を 選んでた
서로의 인생을 선택했어요
陽のあたる 坂道に 咲く 花が
햇볕이 드는 언덕길에 피는 꽃이
しあわせと 思いつつ 歩いてた
행복이라 생각하며 걸었어요
一年は 悲しみも おぼえずに 過ぎてゆき
일 년째 슬픔이 뭔지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가고
三年で 真実に 気が ついた
삼 년 만에 진실을 알았어요
アモーレ 愛して 心を 燃やす 口付け
아모-레 사랑해 주세요. 마음을 불태우는 입맞춤
アモーレ 泣かせて 体が 痩せて いいから
아모-레 울려 주세요. 몸이 야위어도 좋으니까
2)
横顔に 過ぎ去った 歳月が
옆 얼굴에 흘러간 세월이 보이고
憂いまで 知る 人に なっていた
슬픔까지 아는 사람이 되어 있었어요
今ならば お互いに 寄り添って
지금이라면 서로 곁에 다가가
雨の日も 風の日も 生きられる
비 오는 날도 바람 부는 날도 함께 할 수 있어요
一年を 惜しみつつ 取り返す 情熱や
일 년을 소중히 여기며 되찾은 정열이나
三年を 駆け戻る はげしさや
삼 년을 두고 되찾은 뜨거운 감정이나
アモーレ 愛して 朝 昼 夜も 夢見て
아모-레 사랑해 주세요. 아침, 낮, 밤도 꿈을 꾸면서
アモーレ 泣かせて 何度も 甘い 言葉で
아모-레 울려 주세요. 몇 번이고 달콤한 말로
....
그런가
그렇지
그럴지도
그래서
턴다고 털어지나
논다고 놓아지나
원하면 그만큼
멀어지는게지
그런가
그렇지
그럴거야
그래서
그려진 꽃은 향이 없고
담겨진 사랑엔 벌이 찾질 않아
그런가
그렇지
놓아야지
놓아야지
놓아야지
...망가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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