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Palma가 The Social Customer에 올린 포스트 입니다. 그녀는 제목에서처럼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을 심어주는 방법으로 3가지를 제안하는데요.
1. Write a thank you card or a letter.
"고객들에게 감사 카드나 편지를 써 보자!" , "손으로 직접 쓴 편지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와! 고객들에게 자신이 직접 쓴 카드나 편지를 보낸다니!! 대단한 정성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진정성이 있어야 하겠지요. 그저 우리가 지금 하는 것처럼 정형화된 문구와 그리 정성이 깃들어 있어 보이지 않는 디자인의 eMail을 자동으로 발송하는 것보다 고객이 느끼는 정도에는 분명 차이가 있겠지요.
흠, 사이트도 하나 소개를 하셨네요.
http://www.people2peopleservice.com/2009/09/tips-for-thank-you-cards.html
2. Throw a party.
"파티를 열어라!"
으악!! 점점 어려운 주문을 하는것 같습니다. 콘셉트는 제한이나 한계가 없으니까요. 고객을 위한 감사의 장을 여는 것은 고객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
3. Reward loyal customers.
"충성 고객에게 보상하라!" 당연하지요. ^^ 그러나 이것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것도 좋지요. 그러나 그걸 다 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전략이 필요한 것입니다.
3가지 모두 "어떻게 그렇해?" 라든가 "우리 형편에" 라든가 "그걸 누가 모르나, 이미 하고 있는 데"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십니다. ^^
그러나 우리 식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우리 식으로 적용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고요. 우리는 '우리'라는 단어를 많이 쓰듯이 '정'이 가득한 사람들 입니다.
우리는 '정'이 가득하기에 '사랑방'에 모여 앉아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기를 즐거워 합니다.
우리는 '이야기' 속의 감정에 충실한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이야기가 슬프면 울고, 이야기가 기쁘면 웃을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고객에게 그런 우리의 모습 그대로 다가가는 것이, 또 그런 우리의 모습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 "고객에게 가장 편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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