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친구들 안에 있다
고향과 어렸을 적의 친구들은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발견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 지를 알려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은 우리의 정체성이 만들어진 곳이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배운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 자신의 마음과 몸, 영혼이 최초로 인식되고 만났던 곳, 고향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나에게 고향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친구들 안에 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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