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해
그래도 난 잘살아가
걷다보면 니가 생각나
멈춰 돌아보면 세상은 변함없어
허전해
그래도 난 잘살아가
가끔은
그리움에 붙들려
서럽도록 아쉬워 그 순간들
너도 같을까 욕심에 놀라
허전해
그래도 난 잘살아가
네게는
채우질 못할 아쉬움이
없길바래 날들은 소망이잖아
저녁 지나면 하루가 지나
잊지마
살다보면 살아진데
허전해
그래도 난
잘살아가
너도 그럼을 믿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다야
허전해
그래도
그래도
난 잘살아가
부디 너도...
--망가천재 Jacob
'음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0) | 2021.08.05 |
---|---|
오직 예수 뿐이네 (0) | 2021.07.12 |
시간에 기대어 (0) | 2020.08.02 |
[이희문&프렐류드] 청춘가 (0) | 2020.07.25 |
메르세데스 소사, 그녀가 부른 '무정한 마음(Core ´ngrato / Cuore Ingrato)'은 어떻게 들릴까' (0) | 2020.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