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요한계시록 19:7]
The wedding of the Lamb has come. Revelation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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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누구야?” 내가 물었습니다. 두 사람 다 대답하지 않고 웃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다 알고 있다는 듯 서로 바라보았습니다. 마침내 나는 그 신랑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예수님이 신랑이야.” 나는 그렇게 속삭이다가 잠에서 깼습니다.
내 꿈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그를 믿는 성도들이 함께 누릴 기쁨의 잔치를 생각나게 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그것이 “어린 양의 혼인잔치” 라 불리는 호화로운 연회로 그려져 있습니다(19:9). 예수님의 초림을 대비해 사람들을 준비시켰던 세례 요한은 주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한복음 1:29)이라고 불렀습니다. 또 예수님을 “신랑”으로, 그리고 자신을 주님을 기다린 “친구”(신랑의 들러리처럼)라고 불렀습니다(3:29).
그 잔칫날에, 그리고 영원토록 우리는 신랑 되신 예수님과 샤론과 멜리사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영원한 사귐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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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ok forward to that day of celebration and seeing You, Jesus. Come quickly.
예수님, 잔치하는 그날에 예수님을 뵙기를 고대합니다. 어서 오시옵소서.
[오늘의 양식 "기쁨의 잔치 A Joyful Celebration"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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