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울은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사도행전 15:37-38]
Barnabas wanted to take John … with them, but Paul did not think it wise to take him. [ ACTS 15:3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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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5장에서 우리는 바나바와 바울 사도가 전도자로 함께 사역하다가 마가라고 하는 요한을 데려가는 일에 큰 의견 차이를 보이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바울은 마가가 이전에 “밤빌리아에서 그들을 떠났기” 때문에 반대했습니다(36-38절). 그 결과 바울과 바나바는 서로 헤어져 바울은 실라를, 바나바는 마가를 데려갔습니다. 바나바는 마가에게 기꺼이 두 번째 기회를 주었고, 그의 격려는 마가가 전도자로 자라고 사역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마가복음을 기록하였으며 바울이 감옥에 있는 동안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디모데후서 4:11).
우리가 돌아보아도 우리 삶의 길에서 우리를 격려하고 도와주었던 사람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도 살면서 누군가를 위해 같은 일을 하라고 부르고 계시는 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누구를 격려할 수 있을까요?
Many of us can look back and point to someone in our life who encouraged and helped us along our way. God may be calling you to do the same for someone in your life. Whom might you encou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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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thank You for walking alongside me and placing people in my life who helped to make me who I am today.
사랑하는 하나님, 저와 동행하시고 오늘의 제 모습이 있도록 돕는 사람들을 제 삶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나를 만드는 것 The Making Of M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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