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나무 사이
나무와 나무가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간격이 필요합니다. 나무를 너무 붙여서 심으면 가지가 서로 엉키게 되고 충분히 뻗어나갈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서로 좋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간격이 유지되어야 다 같이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너무 붙어 있다 보면 부딪치게 마련입니다. 적당한 간격이 유지되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은 상호관계로 묶어지는 매듭이요 거미줄이요 그물망이다.’ 프랑스의 소설가 생텍쥐페리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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