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인간은 보통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전능한 신이여, 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나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나의 뜻이 땅에서와 같이 하늘에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런데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나’와 ‘아버지’라는 단어의 자리가 바뀌길, 즉 나기도문이 주기도문으로 바뀌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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