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이에 아브라함이 따라갔고 [창세기 12:1, 4]
Go … to the land I will show you. … So Abram went. [ GENESIS 12:1,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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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도 별로 없는 제가 어떻게 이 일을 해내겠어요? 실패하면 어쩌려고 저에게 이 일을 맡기십니까?” 하며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얼마 후에 재니스는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시는 창세기 12장을 읽으면서 그가 한 일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이에 아브람이 따라갔다”(1, 4절) 는 것을 알았습니다. 살던 곳을 이처럼 쉽게 떠나지 않았던 고대에 이는 매우 무모한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고 익숙한 모든 것을 뒤에 두고 떠나기를 원하셨고, 나머지는 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너로 큰 민족을 이루리라’ 하시며 ‘정체성’을 주셨고, ‘너를 축복하리라’ 하시며 필요를 ‘공급’하셨고, ‘너에게 위대한 이름을 주리라’ 하시며 ‘명성’을 주시고, ‘온 땅의 모든 사람에게 너는 복이 될지라’ 하시며 ‘목적’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여정에는 큰 실수들도 있었지만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순종하여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습니다”(히브리서 11:8).
이런 깨달음으로 재니스는 마음의 큰 짐을 벗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그녀는 “내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할 필요가 없어. 나는 그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신뢰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면 돼.”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 주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This realization took a big burden off Janice’s heart. “I don’t have to worry about ‘succeeding’ at my job,” she told me later. “I just have to focus on trusting God to enable me to do the work.” As God provides the faith we need, may we trust Him with all ou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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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I want to surrender to You my fears and worries about succeeding in my roles and responsibilities. Please help me to do my part as You do Yours.
사랑하는 하나님, 제 역할과 책임들을 잘 감당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과 염려들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처럼 저도 제가 맡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내가 할 일, 하나님이 하실 일 Your Part, God's Par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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