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들어낸 고통
인과관계가 분명한게 아니라면, 고통의 문제는 사실 그 이유를 모를 때가 많습니다. 내 잘못이 아니라도, 세상이 이미 깨어졌기에 누구에게라도 찾아올 수 밖에 없는 숙명같은 것이지요. 그런데 가끔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 자신의 복을 만들어내려는 욕망들이 언젠가 충돌하는 것이지요. 재화나 자리는 한정되어있는데, 나도 저 사람도 욕망하다보니, 모두가 제로섬 게임으로 진입합니다. 이 역시 세상의 깨어짐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원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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