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를 외로움에
그저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을 때
돌아보면 아무도 없는 것 같아
고독이 아픔으로 남을 때
네, 그럴 때가 있습니다.
세상에 홀로 떨어져
함께 있어도 홀로 있고
홀로 있어 더 괴로운
그런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눈을 크게 뜨면
그러나 조금만 더 주위를 돌아보면
그러나 조금만 더 마음을 빛으로 향하면
보이게 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랑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지금의 모습에서
지금의 마음에서
조금만, 아주 조금만 돌아보시면
외로움이 변해
감사의 따뜻한 미소를
찾게 됩니다.
'음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First Noel [Pat Boone] (2) | 2010.12.13 |
---|---|
Silver Bell [Elvis Presley] (4) | 2010.12.11 |
크리스마스 캐롤, 역시 Pat Boone이 최고지요 "White Christmas" (0) | 2010.12.09 |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중, 엘레나 공녀의 아리아 "고맙습니다. 여러분 Merci, jeunes amies" (6) | 2010.12.08 |
청춘 [뜨거운감자] (0) | 2010.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