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새로운 가지가 있나요
미국 최고의 시인 롱펠로우, 그의 첫 번째 아내는 지병으로 죽고 두 번째 아내는 화재로 죽었습니다. 이런 롱펠로우에게 한 기자가 찾아와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험한 인생 고개를 수없이 넘으면서도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시를 쓰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롱펠로우는 정원의 사과나무를 가리켰습니다. ‘저기 저 사과나무를 보세요. 봄이면 늘 새로운 가지를 만들어내며 열매를 맺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항상 새로운 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정이 있는 삶을 산 롱펠로우의 말처럼 우리에게도 새로운 가지가 있는지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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