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신명기 33:12)
Let the beloved of the Lord rest secure in him. [DEUTERONOMY 3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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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 앨리는 자기의 슬픔을 표현하기 위해 나무 조각에 글을 써서 공원에 두었습니다. “솔직히 난 슬퍼요. 아무도 나와 놀아주지 않고, 내 말을 들어주던 하나뿐인 친구마저 잃었어요. 난 매일 울어요.”
한 여성이 그 글귀를 보고는 공원에 분필을 가져다 놓으며 사람들에게 앨리를 위해 생각나는 것을 써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근처에 있는 한 학교의 학생들이 많은 격려의 말을 남겼습니다. “우린 너를 사랑해.”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셔.” “너는 사랑 받고 있어.” 그 학교의 교장선생님은 “이것은 우리가 (앨리에게) 다가가 힘든 마음을 달래 줄 수 있는 한 조그마한 방법에 지나지 않습니다. 누구든 언제나 이런 슬픔과 아픔을 겪거나 앞으로 겪을 것이기에 앨리는 우리 모두를 대표하고 있는 셈이지요.”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고 있습니다”라는 말은 모세가 죽기 직전 이스라엘의 베냐민 지파에게 준 아름다운 축복의 말을 떠올려 줍니다.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신명기 33:12). 모세는 적들을 물리치고 십계명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따르게 했던, 하나님께 속한 강력한 지도자였습니다. 그런 모세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어떻게 보시는지 그들에게 말로 남긴 것입니다. ‘사랑을 입은 자’라는 말은 우리에게도 해당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우리에게) 독생자를 주셨다”(요한복음 3:16)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입은 자” 라는 진리 안에서 안전하게 거하게 된 우리는 앨리의 새 친구들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As God helps us to rest securely in the truth that every believer in Jesus is “beloved,” we can reach out to love others as Allie’s new friends 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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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I be confident in Your love for me, dear God, and spread Your love to those around me.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그 사랑을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당신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You Are Belove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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