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자라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를 전혀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이 아이가 언제 클까?’라고 자주 떠올립니다. 그러나 어쩌다 한번 보는 아이의 조부모나, 혹은 어쩌다 한번 마주하는 사람들은 ‘이 아이가 언제 이렇게 컸지?’라고 말합니다. 네. 가장 가까운 것과 가장 친밀한 것들은 사실 그 변화에 대해 절절히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장 확인하기 어려운 것은 다름아닌 자기 자신의 성장입니다. 당신의 어제, 당신의 그 노력은 결코 허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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