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싶은 말만 듣는 너
책을 읽는 상당수의 독자들. 메시지를 듣는 상당수의 청중들은 자신이 듣고 싶어 했던 내용이나, 지지하던 내용이 등장할 때 보다 적극적으로 반응합니다. 자기 생각을 권위자로부터 지지받는 느낌이기에 더 솔깃하지요. 반면 지나치게 생소한 내용이라든가, 자신의 믿음이나 지식과 대척점에 있다고 여겨지면 거부감을 느끼며, 심지어 그 내용이 자신의 기득권을 건드리는 것이라면, 메시지를 넘어 메신저를 나쁜사람이라고 규정합니다. 아무리 성경이 그렇게 말하더라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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