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격려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조각가 로댕의 비서였습니다. 로댕은 릴케에게 수시로 ‘힘내라’는 말을 자주했다고 합니다. 저녁이 되어 헤어질 때면 늘 힘내라는 말로 릴케를 격려했습니다. 누군가의 인생에 기억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슬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십시오. 지금 주변을 둘러보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으면 ‘힘내라’고 따뜻한 격려를 건네 보십시오. 진정한 친구란 함께 울어주는 사람일 것입니다. ‘함께 웃은 사람은 잊혀도 같이 운 사람의 이름은 잊혀 지지 않는다.’ 아랍 속담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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