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zygy Group의 Paul Marsden 박사가 Luxury 브랜드들의 소셜미디어 Social Media에 대응 전략으로 3가지를 이야기 해 줍니다. 흠, 역시 차별화의 차별화를 꾀하는 것이 그들의 전략이군요. ^^
Paul 은 발표문서에서 소셜미디어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립니다.
"Plugging Retail into Social + Social into Retail" (요말은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드네요.)
그러면서 여타의 브랜드와 Luxury 브랜드의 소셜미디어의 차이점을 "Promotions"을 꼽았네요. 어떤 프로모션에서 차이가 날까요?
사람들이 브랜드의 소셜미디어 사이트를 방문하는 이유는, To Get~ 이 가장 큰 이유라고 했습니다. 즉, 할인 등의 혜택을 얻기 위해서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Luxury는 깎아주나요? 아니지요. 이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럼 무엇을 주어야 할까요?
Paul은 3가지를 주장합니다.
1. Offer Exclusive Access.
2. Offer Exclusive Information.
3. Offer Exclusive Experiences.
뭔가 독점적인 것, 특권같은 것, 성골 즉 "나의 고귀함은 달라도 많이 달라~~"를 만족시킬 수 있어야겠네요...^^
Ps.
1. 관련 기사 : Social Commerce Today "A Luxury that Luxyry Brands Can Afford"
2. 문서자료
Social Commerce for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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