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하워드 서스톤
세계 최고의 마술사를 꼽으라면 단연
미국의 하워드 서스톤일 것입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던 날
데일 카네기가 물었습니다.
‘최고의 마술사가 된 비결이 무엇인가.’
그는 대답했습니다.
‘다른 마술사들은 관객을 보며 쯧쯧, 아둔한 자들 같으니
오늘도 한 번 제대로 속여 봐야지 라고 하지만
저는 이렇게 멋진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해야지,
덕분에 내가 이 삶을 즐길 수 있지 않은가라고
하는 것이 저의 비결입니다.’
서스톤에게 있어서 마술은 즐거운 일이었고
결코 속임수가 아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라인새벽기도] 왕의 법도 (1) | 2021.08.23 |
---|---|
원수 사랑하기 Loving Your Enemy (0) | 2021.08.23 |
복수를 꾀하지 말라 Not Seeking Revenge (0) | 2021.08.22 |
용기가 관계를 만든다 (0) | 2021.08.22 |
폭풍을 뚫고 지나감 Carried Through The Storm (0) | 2021.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