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대청소
우리들이 사는 집안에는 꼭 필요한 물건만 있는 게 아닙니다. 사실 버려야할 것들이 수두룩하지요. 보통 사람들은 날씨가 좋은 날 대청소를 하며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집안은 청소를 할 줄 알면서 자신의 마음은 청소를 잘하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도 쨍쨍 해가 비치는 날, 불안, 근심, 걱정 등을 모두 깨끗이 청소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 마음은 까마귀와 같다. 반짝이는 것은 무엇이든 주워 모은다.’ 프랑스이 시인 토머스 머튼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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