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거기'가 아니라 '여기'에서 시작된다
‘시기’는 자기와 비슷한 사람, 심지어 나보다 좀 못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볼 때 발현되는 감정입니다. 네. 자격지심에서 비롯된 감정이지요. 그렇게 그는 가만있는데 혼자 모욕감을 느낍니다. 참 한심합니다. 그가 잘된다고 내 것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가 못된다고 내 것이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그러고보면 인생사 무언가를 해서만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갈등이 일어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네. 모든게 다 ‘거기’가 아니라 ‘여기’에서 시작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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