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도 불안한 이들에게
하나님을 믿음에도 지속적으로 ‘불안’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결국 믿음이 없어서 그러합니다. 이에 예외가 있다고 여길까봐, 성경은 다양한 시대의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인간의 근원적 불안이 하나님을 통해서 자유케된다고 얘기합니다. 네. 믿지 못하기에 불안한 것 맞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믿는대도 불안했던 인물들의 얘기마저도 전합니다. 네. 믿어도 불안한건 믿음없어서 그런것 맞지만, 그런 인간이라도 끝까지 끌고가신다는 것 역시 맞습니다. 이것까지 믿는게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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