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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발상의 전환

by manga0713 2012. 6. 21.



시카고에서 뉴욕으로 갔던 스물일곱 살의 카린, 그녀는 카드를 긁어대며 뉴욕의 화려한 삶을 살았습니다. 끝내 그녀는 실직을 당하고 2만 5천 달러의 빚을 졌습니다.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진 그녀는 인터넷 사이트에 ‘카린 구하기’라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1달러씩의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2만 710명이 돈을 보내줘 그녀는 빚을 갚았고 영화 판권 계약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취한 것은 바로 ‘발상의 전환’이었습니다. ‘나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없다. 단지 모든 것에 열심히 호기심을 가질 뿐이다.’ 아인슈타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