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수 없는 형제 자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가족, 특히 형제 자매와의 관계에 아픔을 느낍니다. 오히려 부모와의 관계는 무엇이 되었든 끊어지지 않지만, 형제자매와는 회복하지 않더라도 적당한 거리를 둘 수 있는 관계적 공간이 허용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형제자매역시 내 삶이 출발할 때부터 주어진 관계들입니다. 때문에 조금은 다르게 생각합시다. 이미 주어졌고 앞으로도 계속 할 관계이기에, 부디 자기 자신을 변호하는데 힘을 내지 말고, 그 어떤 관계보다 한 발 더 깊게 생각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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