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을 망치는 형식주의
아무리 좋은 의미로 만든 ‘형식’이라도 그. 발생 이유를 잊게 되면 오히려 본질을 얽매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말하지 못하는 그런 것들이 꼭 있지요. 처음에는 그 당시 상황과 환경에 적합하다는 이유에서 창안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성찰이 망각된 형식은 훗날 그 집단을 흔들거나 심지어 망하게도 합니다. 그리고 본질을 잃은 사람일수록 형식에 더 집착하고 타인에게 그 형식을 강조합니다. 아니, 강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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