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조각가 미켈란젤로는 그의 예술의 비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넘치는 것을 없애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이 무겁고 버겁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이나 버릴 줄 모르는 욕심 때문입니다. 몇 년 동안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쌓여있는 물건들,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별의별 걱정들, 그저 쉼 없이 움직이기만 했던 행동들, 우리가 버려야할 물건과 행동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빈 공간이 생겨야 새로운 것이 들어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얻는 것보다 더욱 힘든 일은 버릴 줄 아는 것이다.’ 에스파냐의 작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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