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어두움을 물리친다
우리 인생에 ’밤’은 불청객처럼 찾아옵니다. 나의 잘잘못과는 별개로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이유없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론 그 밤을 스스로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마치 밤이라는 것이, 해는 늘 그 자리에 있는데, 지구가 자전함으로, 해를 등지게 되었을 때 이루어진, 빛의 부재일 뿐인 것처럼. 가끔은 스스로 빛을 등지고 있으려하는 이유로 인해 밤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어두움을 두려워하며 피하려하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빛을 찾고 빛을 향할 때 밤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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