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어둠을 이긴다
자기 안에 ‘악마’와 ‘천사’가 싸우는 듯한 형국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천사’의 말을 들을 때도 있지만, 많은 부분 ‘악마’의 말을 듣고 훗날 후회하게 되지요. 그래서 절제하거나 생각을 고쳐먹으며 ‘악마’를 막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나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빛과 어둠’의 관계를 떠올려보십시요. 이 제로섬 게임의 주도권은 빛이 갖습니다. 어둠은 그저 빛의 부재를 채우는 것 밖에 못합니다. 그래서 이 싸움은 어둠을 막을게 아니라 빛을 켜야하지요. 사랑이 그 빛의 방아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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