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귐으로인한 변화
누군가와 사귀기 시작하면, 크게 두 가지 행동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하나는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안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반대로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그분과의 사귐가운데 자연스레 어둠으로 불리는 죄된 행실로부터 멀어지고, 이전과 달리 아무리 적더라도 그분이 좋아하는 빛된 행실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시간과 돈을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쓰는지를 확인함을 통해, 그 변화의 정도와 진실성이 검증됩니다.
[CBS 1분 묵상 20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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