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랑으로 변한다
살다보면 격하게 공감하게되는 격언이 하나 있습니다. ‘사람은 안변한다’는 말입니다. 네. 타고난 인간의 본성, 그대로 살아온 습관과 관성, 나아가 어떤 사회의 구조적 견고함 가운데의 하나가 되었다면 더더욱 변화는 어렵지요. 냉혹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변할 수 있습니다. 우선 모든게 박살 났을 때 사람은 변화합니다. 그러나 이는 모든 것을 포기하게도 합니다. 그렇다면 유일무이한 대안은 사랑이겠네요. 네. 사람은 유일하게 사랑으로만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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