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행복은
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질문입니다. ‘가장 힘들고 외로울 때가 언제인가.’ 그에 대한 가장 많은 대답은 한 가지였습니다. ‘집에 갔는데 엄마, 아빠 하고 불러도 아무런 대답이 없을 때’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물질로는 도저히 채울 수 없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함께 더불어 있는 것, 그것보다 더 큰 사랑의 선물은 없습니다. ‘사람의 행복이란 서로 그리워하는 것, 서로 마주 보는 것 그리고 서로 자신을 주는 것이다.’ 스위스의 사상가 카를 힐티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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