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무엇일까?
당신은 ‘사랑’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사람들은 사랑을 굉장히 고결하고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꼭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만이 사랑이 아닙니다. 지친 어머니의 어깨를 주물러드리는 것도 사랑입니다. 친구와 함께 울고 웃어주는 것도 사랑입니다. 사랑은 결국 이 세상에서 여러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 자체가 사랑입니다. ‘사랑은 고결하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허리를 숙이고 상처와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다.’ 마더 테레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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