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룻기 2:11]
You left your father and mother and your homeland and came to live with a people you did not know before. [ RUTH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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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이 시어머니 나오미를 돌보기로 결심했을 때 그녀는 익숙한 환경의 안정감을 뒤로하고 떠난 것입니다. 룻은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주웠습니다”(룻기 2:3). 감독자는 지주인 보아스에게 룻이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 하는 중이니이다”(7절)라고 보고했습니다. 룻은 자신이 나오미를 돌보듯이 자신을 돌봐줄 사람들과 안전한 거처를 얻었습니다 (8-9 절). 그리고 하나님은 보아스가 룻과 나오미에게 관대히 베풀도록 하셨습니다(14-16 절).
삶의 여러 환경들은 우리의 익숙한 환경을 훨씬 넘어 전혀 예기치 못한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또 서로서로와의 관계를 유지한다면,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의지하면서 사랑 안에 뿌리를 내리게 하실 것입니다.
Life’s circumstances can provide roads to unexpected places far beyond our comfort zones. As we remain connected to God and each other, He’ll keep us rooted in love as we support one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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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Father, thank You for promising to be with me and for providing all I need.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사랑 안에 뿌리를 내림 Rooted In Lov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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