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이 사랑을 검증한다
‘사랑’이라 여겨지는 행동이나 감정은 사실 진짜 사랑에 기인해서만이 아니라, 꽤 다양한 이유에서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득을 위해서, 숨겨진 보상욕구를 의해, 해야한다는 종교적 신념에서일수도 있지요. 그래서인지 시련이 그 사랑의 진실됨을 검증합니다. 시련의 문제 앞에 자비없이 상대를 판결하고, 우린 함께할 수 없다며 분리시킨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었음을 드러내는 것이지요. 진정한 사랑은 문제 앞에서야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며, 그렇기에 서로 품어주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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