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고 생각한 순간 모른다
무언가를 이미 안다고 생각한 순간, 이미 모르는 것이 되버립니다. 더 알아야 할 것이 없을 정도로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함에도, 그렇게 생각해버린 순간부터 더 알려하지 않기 떄문이지요. 그러나 대부분은 정말 아는게 아닌, 그저 친숙한 것 뿐이더군요. 때문에 익숙한 것들을 일부러 ‘낯설게’할 필요가 있습니다. 익숙한 것을 다소 다른 각도에서 보는 것이지요. 매일 하던 일, 매일 보던 그 사람, 그리고 나 자신. 거기엔 신앙도 포함되겠네요. 낯설음으로부터 다시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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