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가르치는 많은 성경 계명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입니다(레위기 19:18; 로마서 13:8-10). 이런 사랑은 우리가 거짓말하거나, 도둑질하거나, 남을 학대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레위기 19:11, 14) 우리가 일하는 방식도 바꿔줍니다. 직원들은 공평하게 대우받아야 하며(레위기 19:13), 우리는 모두 가난한 사람들에게 관대해야 합니다(레위기 19:9-10). 사라의 경우처럼 엘리베이터를 고치거나 승강판을 내려주는 사람들은 하찮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중요한 섬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Out of the many biblical laws governing human relationships,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s key (Leviticus 19:18; Romans 13:8–10). And while this love stops us from lying, stealing, and abusing others (Leviticus 19:11, 14), it also changes how we work. Employees must be treated fairly (v. 13), and we should all be generous to the poor (vv. 9–10). In Sarah’s case, those who fix elevators and drag out ramps aren’t doing inconsequential tasks but offering important service to others.
자신의 직업을 단지 돈을 벌거나 다른 개인적인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긴다면, 우리는 곧 다른 사람들을 귀찮은 대상으로 취급할 것입니다. 그러나 직업을 누군가 사랑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긴다면, 가장 일상적인 일도 거룩한 사업이 될 것입니다.
If we treat work as just a means to a wage or other personal benefit, we will soon treat others as annoyances. But if we treat our jobs as opportunities to love, then the most everyday task becomes a holy enterprise.—Sheridan Voy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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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a job is never just a job to You but an opportunity to love You and serve others. Help me to see my work as an opportunity to benefit others today.
하나님 아버지, 직업이 주님에게는 결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오늘 제 일을 다른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기회로 삼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엘리베이터 고치기 Fixing Elevator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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